일주일의 중간. 딱 체력이 달린다 싶을 즈음의 고마운 휴일dl다. 물론 투표부터 하고!
딱히 할 일도 없고해서 만화책을 펼쳐들었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않는 슬램덩크.



리태는 이미 나랑 한바탕 놀고나서는 무릎에서 잠이들었다.




위에서 보면 이런 모습.
뒤통수가 사랑스러워요ㅠ_ㅠb




자는 리태에게 냥겔에서 많이 보던 장난을 해보고 싶다ㅎㅎ
먼저 안약을 하나.






다음은 머리핀도 하나.





렌즈 캡을 머리위에 씌우려고 했더니 잠이 설풋 깼는지 도리질을 친다. 그래서 실패.






다시 한번 시도해본다.
이번에는 성공!

렌즈캡 수면모자를 쓰고 자는 리태입니다ㅎㅎ






마지막은 만화책 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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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콩벌레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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