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놀이

달콤한 검은콩 2010. 6. 2. 00:44 |


장난감이며 귀청소약이며 주문한 용품들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혼자서도 팔짝팔짝 뛰어노는 리태에게 급한대로 장난감을 만들어주었다.
A4용지를 구겨다가 운동화끈에 묶어주었을뿐인 가난한 장난감에도 열심히 반응해준다. 다정한 녀석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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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기까지 하는 '까만' 리태와 어두운 렌즈.
예쁜 사진, 잘 나온 사진은 포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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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쳐나는 리태....지만 리태가 좀 더 밝게 나왔다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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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공이 주인공인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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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공이 주인공인 사진2



처음 데려온 날은 걷는 모습도 어딘가 어설펐는데 성장기의 아깽이라서인지
오늘이 다르고 또 내일이 다른 모습이다.

빗자루로 방을 쓸고 있으면 사이드스텝으로 빗자루를 위협하기도 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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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콩벌레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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