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책상 밑 구석으로 숨어들어가서 자더니
어젯밤에는 내 옆에서 부비적대며 자기 시작했다.
리태는 이때 열심히 골골송을 들려주었는데
소리를 사진으로 담을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original date 2010/05/31 from '내 오래된 서랍'